[스크랩] 편리한 각종 매듭법 편리한 각종 매듭법 스풀에 낚싯줄을 묶는 방법 (1) 묶기 전에 스풀에 4~5회 정도 (강한 릴의 경우는 4~5회, PE 줄의 경우 더 감아주는 것이 좋다) 줄을 감은 다음에 시작한다. 유니노트와 같이 매듭을 짓는다. (2) 스풀을 회전하면서 매듭을 조여 준다. (3) 위로... 낚시 이론과 경험 2011.02.21
움츠리고 있는 꽃망울을 깨우는 애기동백꽃 ▲ 남녘 여수 애기동백꽃 동백꽃보다는 조금 일찍 피는 애기동백꽃이 지난해 초겨울부터 피기 시작하여 눈 속에서도 피우더니 매서운 한파에 견디지 못하고 잠시 움츠렸다가 입춘 무렵부터 다시 피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 ▲ 활짝 핀 애기동백꽃 ▲ 곧 터질것 같은 애기동백 꽃봉오리 애기동백은 동백에 비해 크기도 작고 입과 꽃도 작지만 꽃을 보기 힘든 겨울에 피우는 꽃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더할나위없이 고귀하고 아름답습니다. ▲ 날 봐주라는듯이 고개를 쑥 내민 애기동백꽃 ▲ 꽃봉오리가 터지고있는 애기동백꽃 입춘도 지나고 대동강 물도 풀린다는 우수가 내일모레인데 유난히도 추웠던 겨울을 이기지 못하고 한겨울에도 핀다는 동백꽃이 꽃망울을 터뜨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 마치 떡가루를 뿌려놓은 듯한 애기동백꽃 ▲ 수줍은 새.. 꽃마당 2011.02.17
돌산 종주의 대미 금오산 향일암 ▲ 향일암 원효대사 좌선대에서 바라본 임포 앞 바다 돌산 종주는 돌산대교에서 시작하여 향일암에서 그 대미(大尾)를 장식합니다. 모든 산행은 정상에 오르므로써 끝이 나지만 돌산 종주는 6개의 산과 6개의 봉우리를 거쳐 마지막 금오산 향일암에서 대미를 맞는것은 그 의미가 남다르다 하겠습니다... 여행을 다녀와서 2011.02.11
봄을 부르는 입춘을 보내고 돌산 종주에 나서다 매서운 한파와 많은 눈이 내렸던 기나긴 겨울은 입춘을 지나면서 서서히 봄에게 자리를 내주고 물러가고 있는것이 온 몸으로 느껴지는게 절기는 어쩔수 없는가 봅니다. 돌산 종주는 돌산대교에서 향일암까지 총 32km(소요시간, 11시간)이며, 지난해 2월 27일 돌산대교에서 작곡재까지 18.9km(소요시간, 6시.. 여행을 다녀와서 2011.02.08
[스크랩] 봄이 오는 길목에 돌산 종주(1차)를 마치고 최근 산행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는 돌산 종주도 해보고, 봄철에 가장 빨리 꽃을 피우는 매화꽃을 다른 사람보다 먼저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과 결혼 기념일 30주년을 며칠 앞두고 2월 27일 아침 8시 30분 돌산공원에서 아내와 함께 힘차게 출발을 하였습니다. ▲ 돌산공원내 돌산종주 .. 여행을 다녀와서 2011.02.07
필리핀 보홀 섬의 안경 원숭이 전 세계에서 가장 작은 영장류로 알려진 타시어(Tarsier)원숭이는 보홀의 코렐라 지역의 숲에서만 서식하며, 크기가 10∼12cm 정도 밖에 되지 않는데 꼬리는 몸 보다 더 깁니다. 얼굴에 비해서 상당히 큰 갈색의 둥근 눈을 가지고 있어 안경 원숭이라고 불리며, 머리에 두개 골이 없고 눈을 움직이지 못하.. 여행을 다녀와서 2011.01.21
흥국사 계곡 고드름을 보면서 입춘을 떠올리다 ▲ 흥국사 계곡 고드름 지난 토요일 흥국사를 찾았다가 계곡 바위틈에 메달린 고드름을 보고나서 저 고드름이 녹을 때 쯤 이면 입춘이 찾아오겠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 고드름이 만든 석순 얼마전에 소한이 지났고, 며칠 있으면 대한으로 이는 겨울을 매듭짓는 절후로 추위의 절정기이나 “소한.. 행복이야기 2011.01.11
영취산 자락의 호국사찰 흥국사 매년 4월이 되면 흥국사 대웅전 뒤 영취산 일대를 진달래가 연분홍으로 물 들일 때면 전국의 상춘객들이 이 장관을 보고 봄을 만끽하기 위해 찾아오고, 여름이면 흥국사 계곡의 우거진 숲과 깨끗한 물을 찾아 계곡물 소리를 들으며 더위를 피하기 위해 피서객들이 북적거리는 곳이지만 겨울철이라 그.. 여행을 다녀와서 2011.01.11
호랑산에서 아름다운 여수를 굽어보다 오늘은 아내 생일날 내 생일보다 5일이 늦어 항상 손해를 많이 봅니다. 애들은 다 커서 집을 떠나고 아내와 둘만 남은지가 오래된지라 내 생일날 미역국 같이 먹고 본인 생일날은 미역국도 없습니다. 날씨는 춥고, 바람도 많이 불지만 산을 좋아하는 아내에게 산에나 가자고 했더니 싫다고 하여 아침겸.. 여행을 다녀와서 2011.01.10
겨울이 깊어지면 봄이 멀지 않았다는데 해가 바뀌어도 추위는 수그러들 줄 모르고 연이은 한파에 폭설까지 겹친 강추위로 여기저기서 난리입니다. 구제역에 조류독감으로 소,돼지에 이어 닭,오리까지 씨가 마를 것 같고, 배추나 시금치 등 채소류 가격도 폭등을 해서 농.축산 농가나 일반 서민들 생활에 비상이 걸렸다고 합니다. 그나마 안.. 낚시 이모저모 2011.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