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은 갑오(甲午)년 청말띠의 해 달력이 달랑 한장 남았습니다. 매달 말이 되면 한 장씩 뜯어 낼 때마다 달이 바뀌었는데 이제는 해가 바뀔것 같습니다. 2013년은 계사(癸巳)년 뱀띠 흑사의 해였으나 돌아오는 2014년은 갑오(甲午)년 말띠의 해로, 청말띠, 또는 청마(靑馬)띠라고도 부릅니다. 갑오년(甲午年)의 갑(甲)은 청(靑).. 지식과 상식 2013.12.03
2013년은 60년만에 돌아오는 흑사(黑巳)의 해 오늘은 24절기 중 스무 번째 절기로, 이날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小雪)입니다. 대설, 동지가 지나면 올 한 해도 기억 속 저 편으로 사라질 것 같습니다. 얼마 전 까지만 해도 아직은 두 장이나 달력이 남아있구나 했는데 벌써 내년 달력과 연하장이 돌아다니고 있고, 11월과 12월 달력 사이로 .. 지식과 상식 2012.11.22
내년은 60년만에 오는 흑룡(黑龍)의 해 2012년 임진년(壬辰年)은 용의 해 60년 만에 돌아오는 흑룡의 해 입니다. 왜 흑룡의 해 인가? 고대의 중국과 우리나라는 역법에서 일상적으로 사용되었던 주기(週期)로 육십갑자(六十甲子)를 썼는데 1주일의 주기가 7일 이듯 육십갑자의 주기는 60년입니다. 일주일의 하루하루에 월(.. 지식과 상식 2011.12.02
수풀 속의 사냥꾼 사마귀 사마귀는 사람들이 건드리거나 위협을 느낄 때 여우처럼 생긴 삼각형의 얼굴을 쳐들고 빤히 노려보면서 앞발을 높이 들고 앞날개를 벌려서 방어자세를 취하는 모습에서 섬뜩함을 느낍니다. 사마귀를 일상적으로 부르는 말로 버마재비라고 하는데 "범"과 "아재비"가 결합된 이름으로 사마귀가 범(호랑.. 지식과 상식 2011.10.07
오천년을 함께 한 민족의 꽃 무궁화 우리나라 꽃이 무궁화 라고는 다 알고 있는데 무궁화의 날이 언제인지 이를 알고 있는 국민들은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한 어린이의 발의에 의하여 1만 명의 어린이들의 직접 서명으로 직접 만들어 지고 선포된 무궁화의 날은 무궁화가 전국적으로 피어있는 시기이며 숫자 8을 옆으로 누이면 무한대 .. 지식과 상식 2011.08.12
거북선을 처음 만든 선소 유적을 찾아서 신묘(辛卯)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난중일기에 의하면 임진왜란(선조 25년, 서기 1592년)이 일어나기 1년전인 신묘년은 유성룡의 천거로 전라좌수사로 여수에 부임한 충무공 이순신(당시 48세)은 미구에 왜란이 있을 것을 예측하고, 좌수영 관할 아래 모든 군사훈련을 시키고, 장비도 보강하는 등 온갖 방.. 지식과 상식 2011.01.03
오동도 해상에 나타난 "바다 위를 나는 배 위그선" 선박과 항공기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해상 교통수단인 바다 위를 나는 배 "위그선" 모습이 10월 18일 오동도 앞 해상 시연회에 나타났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5인승 위그선은 물 위 5m를 떠서 시속 200km가 넘는 속도로 비행 할 수 있어 여수-부산간이 40분대, 여수-제주간은 1시간대로 주파가 가능하다고 .. 지식과 상식 2010.11.19
가을철 들녘에서 만난 들꽃들 어느 들녘을 가든 논이나 밭 둑에 지천으로 널려 있는 들꽃들 언제부터 인가는 몰라도 외래종이 토종을 밀어내고,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들꽃은 같은 종(種)이라도 꽃, 잎, 줄기 등 모양에 따라 이름도 다릅니다. 언듯 보기에는 같기도 하고, 다르기도 하고 구별이 쉽지 않습니다. ▲ 벼와 들.. 지식과 상식 2010.11.09
그 옛날 여인들의 슬픈 사연이 담겨진 며느리배꼽 들이나 풀숲에 갔다가 살갖이 쓰려서 확인해 보면 앝게 베인 상처에 피가 스며있는 것을 발견하곤 합니다. 이 때는 며느리배꼽이나 며느리밑씻개 가시에 베인 상처라고 보면 됩니다. 며느리배꼽(문화어:사광이풀) 마디풀과에 딸린 덩굴성 한해살이 풀로 들이나 길가에 흔하게 자라며, 잎은 삼각형으.. 지식과 상식 2010.10.29
고흥 해창만의 억새와 갈대 그리고 부들 가을이면 많은 사람들이 단풍과 함께 갈대를 떠올립니다. 간혹 어느 산에 가니 갈대밭이 장관이드라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건 갈대가 아니라 억새이며, 갈대는 산에서 자라리 않습니다. 그리고 부들 또한 비슷하지만 억새와 갈대처럼 구분이 어렵지는 않습니다. 역사적으로도 억새와 갈대는 혼동.. 지식과 상식 2010.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