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로
매일매일 새로운 풍속도가 생겨나는 요즈음
애들 육아에도 집콕놀이 라는 신조어가 생겼다.
어린이집 휴원으로
집콕이 대세문화로 자리를 잡아가더니
이제는 그야말로 집에서 노는 것이 일상이 되어 버렸다.
겸이와 담이도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집이 키즈카페가 되어 가는 것 같다.
모두가 힘 들다고 한다.
이 사태가 얼른 진정되어서
어린이들이 마스크 없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세상이
하루 빨리 돌아오기를 바랄뿐이다.
'송죽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핑크뮬리 정원에 간 겸이와 담이 (0) | 2020.11.01 |
---|---|
헬러윈데이, 깜짝 변신한 엘리카 (0) | 2020.10.30 |
사과따기 체험장 간 겸이와 담이 (0) | 2020.10.08 |
엘리카의 섬진강 추억 (0) | 2020.10.08 |
신나는 물감놀이 (0) | 2020.0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