꾼들이 머문 자리

송죽매

핑크뮬리 정원에 간 겸이와 담이

소석(笑石) 2020. 11. 1. 13:54

이번 주말은 어디로 갈까?

핑크빛으로 물들어있는 

포천 평강랜드 핑크뮬리 정원으로 간다.

 

겸이와 담이는

핑크뮬리 정원이 어떤 곳인지는 몰라도

엄마, 아빠와 함께 나들이하는 게 마냥 즐겁다.

 

핑크뮬리 정원에서

엄마, 아빠와 함께 모델이 되어

포즈도 취해보고 사진도 찍고 나서 숲 속 놀이터로 간다.

 

각종 놀이기구나 조각물 등을

보고, 만지고, 타고,

무엇을 해도 즐겁고, 신기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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