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이와 담이의
처음 가보는 사과따기 체험장
고사리 같은 손으로빨갛게 익은 사과를 따는 모습이
눈에 선하다.
요즘 밖에 나가기가 두렵다지만
과수원 자체가 자연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할 수 있어
안심하고 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아빠와 함께하는
사과따기 체험 외에도
염소 먹이주기,레일 썰매타기, 카트 투어 등
아빠와 함께하는 레일 썰매타기
엄마도 겸이도 담이도
모두다 신나서 어쩔줄 모른다.
엄마와 함께하는
사과 파이 만들기,
방긋 방긋 웃고 있는 코스모스도 직접 만져 보고,
아이들 에게는
하루가 짧게 느껴질 정도로
즐거운 체험 프로그램이 많이 마련되어 있어
웃음꽃이 활짝 핀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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