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일 할머니, 엄마과 함께
처음으로 현천 승마장에 간 엘리카
큰 말이 무서워서 타지 않겠다고 눈물을 뚝뚝 흘리더니,
원장님의 도움으로 말에 올라 타고
몇바퀴 돌고 나서 안정이 되었는지
내리라고 해도 더 타겠다고 때를 쓴다.
이제 2개월이 되어가니
쓰다듬어 주기도 하고, 한 손을 놓고 타더니
요즘은 고삐를 잡고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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