꾼들이 머문 자리

송죽매

장난꾸러기 윤겸이

소석(笑石) 2020. 7. 11. 20:01

헐~

이걸 보고 이쁘다고 해야하나,귀엽다고 해야 하나

엄마가 화장하는 것을 어깨너머로 배웠는지

엄마 몰래 화장대 앞에서 립스틱을 바르고 있다.

 

요즘 남자들도 화장하는게 대세라고 하는데

호기심 인지, 화장놀이 인지,

빨간 립스틱을 바르고 난 묘한 표정이

웃음밖에 안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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