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이걸 보고 이쁘다고 해야하나,귀엽다고 해야 하나
엄마가 화장하는 것을 어깨너머로 배웠는지
엄마 몰래 화장대 앞에서 립스틱을 바르고 있다.
요즘 남자들도 화장하는게 대세라고 하는데
호기심 인지, 화장놀이 인지,
빨간 립스틱을 바르고 난 묘한 표정이
웃음밖에 안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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