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납장이 장난감으로 변했다.
서랍을 열고, 안에 들어 있는 옷을 꺼내고, 던지고,
그것도 모자랐는지 타고 논다,
처음에는 형을 따라서 동생도 하더니
어느새 배웠는지
요즘은 재미를 붙여 형이 없어도 곧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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