꾼들이 머문 자리

송죽매

손녀가 그려준 초상화

소석(笑石) 2020. 6. 21. 20:41

지구촌이 코로나19로 몸살을 앓고 있어

초등학교 입학식도 못하고 온라인 수업만 하던 손녀가

드디어 5월27일 등교를 했다.

 

등교를 하고나서 며칠후

집에서 숙제 하는것을 유심히 보고 있는데 

할머니,할아버지 초상화를 그려준다고 한다.

 

모델이라며 꼼짝도 못하게 해놓고 그리는가 싶더니

한참을 지나서 보여주는데

포인트만 콕 찍어 그렸는데 재능이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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