꾼들이 머문 자리

송죽매

개구쟁이 삼남매

소석(笑石) 2020. 6. 8. 21:14

오늘(3월15일)은 윤담이 첫 돌 날

멀리 말레이시아에서 사는 큰 손녀 엘리카가 참여를 해서

우리집 장손 윤겸이랑

 사촌 삼남매가 처음으로 함께 자리를 하는 날이다.

 

코로나19 때문에 가족만 참석한 조촐한 돌 잔치로

개구쟁이 삼남매가 뒤엉켜 노느라 정신이 없지만

집 안 분위기는 화기애애 하기만 하다.

 

"이게 바로 진정한 행복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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