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과 항공기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해상 교통수단인
바다 위를 나는 배 "위그선" 모습이
10월 18일 오동도 앞 해상 시연회에 나타났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5인승 위그선은
물 위 5m를 떠서 시속 200km가 넘는 속도로 비행 할 수 있어
여수-부산간이 40분대, 여수-제주간은 1시간대로 주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 위그선은 세게 각국의 개발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국내 민간 위그선 제작사인 C&s AMT사가 12년간의 연구 개발 끝에 3척을 제작 검증을 끝내고,
내년 5월 상업운항을 목표로 준비중에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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