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도하 시티 투어 중
꼭 한번 가봐야 한다는
수크와키프라는 유명한 전통 시장을 찾았다.
열사의 나라 한 낮의 무더위는 숨쉬기조차 힘들어
현지인이나 관광객들도 발길이 뜸하지만
밤이되면 한 낮보다 더 뜨거운 별천지가 된다고 한다.
섭씨 45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 속에서
시장 거리를 걷고 있는데
아랍 전통의상을 입은 기마경찰이 어디선가 홀연히 나타나
사진을 찍으라고 포즈를 취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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