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부터
목을 길게 빼고 꽃대를 올리더니
분홍빛이 감도는 하얀꽃을 피우고 있는 다육이
이름을 몰라 망설이다
오늘은 내친김에 사진을 찍고나서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레티지아" 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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