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의 꽃들은
아열대지역에 속하는 고온다습한 나라여서
1년 내내 꽃이 피고지고 하는 것 같지만
종류에 따라 조금씩 피는 시기가 다르다고 합니다.
대체적으로 꽃이 크고 색상이 화려하여 아름답기는 하나
소박하면서도 아름다운 꽃에 슬픈 사연이나
아름다운 이야기가스며있을 것 같은
우리의 야생화처럼 마음을 빼앗길 수가 없습니다.
쿠알라룸푸르 KLCC공원
▲ 하트 모양의 빨간꽃
▲ 잎과 꽃이 비슷한 모양의 꽃
▲ 선홍색 꽃
쿠알라룸푸르 세리야마 콘도
▲ 극락조를 닮은 꽃
▲ 나무에 핀 노란 꽃
▲ 꽃잎이 신기하게 생긴 하얀 꽃
▲ 굴비 두름처럼 엮인 꽃
▲ 열매같은 꽃
▲ 하얀 무궁화를 연상시키는 꽃
쿠알라룸푸르 프린스코트 메디컬센터
▲ 샛노란색이 인상적인 꽃
▲ 달맞이 꽃을 연상케하는 노란 꽃
▲ 수술은 없고 꽃잎만 있는 하얀 꽃
▲ 수술은 없고 꽃잎만 있는 분홍 꽃
▲ 개나리를 연상케하는 노란 꽃
▲ 수줍은 새색시 같은 진분홍 꽃
▲ 하얀 별 꽃
그렇지만 우리의 야생화와 다른 모양과 개성이 넘치는
신기함과 신비함에 매료되면서
자연이 주는 이 아름다움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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