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토종 다람쥐는
다 어디로 사라졌을까?
본지가 꽤 오래된 것 같다.
산숲에 들어서면
토종 다람쥐가 사라진 자리에
사람이 지나가도 놀라지않고 말똥말똥 쳐다보는
귀엽다기보다는 쥐처럼 생긴 청설모를 보는게 일상이 되었지만
오늘 평창에서
날씬한 몸매에 검은색 줄무늬가 머리부터 꼬리까지 선명한
토종 다람쥐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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