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CIA 2020 보고서를 보면 전세계 인구중
중국이19억명, 인도가 17억명이고, 미국이 4억명 등으로
아시아의 인구가 80%(56억명)가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2020년만 되어도 중국이 주도권을 갖고,
2025년이 되면 중국이 1위, 미국이 2위, 인도가 3위의 경제 대국이 됩니다.
그런데 2006년 “코리아 신드름”이란 말을 만들어낸
영국 옥스포드대 인구문제연구소 “데이빗 콜먼”박사는
한국은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해 2305년 지구상에서 사라지는
최초의 국가가 된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두명이 결혼해서 두명을 낳아야 인구가 고정인데,
한명을 낳기 때문에 급속하게 인구가 감소하게돼
2305년에는 인구가 제로가 된다는 예측입니다.
미래예측에 의하면
한국의 인구는 2005년 4,800만명 이지만, 2050년에 3,400만명,
2100년 1,000만명, 2200년 80만명, 2300년 6만명으로 줄어들어
2305년에 소멸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런 징후는 이미 명확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줄어드는 인구로 부동산 거품이 꺼지고, 완구 제작회사가 줄어들며,
산부인과나 소아과 의사들이 할 일이 없어지고, 운영난으로 자살하는 뉴스도
이미 보고 있으며, 운전학원들이 문을 닫는 현상등은 시작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2008년 세계보건기구의 발표에 의하면
한국의 출산율은 2006년 기준으로 벨로루시, 체코, 폴란드 등과 함께
세계 최하위 입니다.
참고로 한국의 여성 한명당 출산율은
1981년 2.57명에서, 1988년 1.45명으로 낮아졌고,
2005년 1.08명으로 최저 수준을 기록한 후
2006년 1.12명, 2007년 1.25명, 2008년 1.19명으로
5년 연속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중 꼴찌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노년인구 대비 유소년 인구는
2007년에는 노년 인구가 481만명에서 유소년 인구가 873만명이지만,
2018년에는 노년 인구가 707만명에 유소년 인구가 628만명이 되며,
2030년에는 노인이 아이들 보다 2배 이상 많아 진다고 합니다.
이에대한 대책으로
영국 옥스포드대 안드레 로즈 교수가 37년간 조사한 바로는
각국이 저출산 해법을 찾았으나 방법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합니다.
출산휴가로 스웨덴은 8년, 덴마크 5년, 핀란드 3년씩 주고,
애 키우는 것을 공짜로 해줘도 애를 낳지 않으며,
한번 내려간 출산율은 절대 올라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영숙 유엔 미래포럼 한국대표 및 세계 미래 회의 한국대표는 말합니다.
미래예측 정보는 온라인 포털에서 수시로 업데이트 되기 때문에 정확하며,
미래예측 Tool들이 많이 개발되어 있어서 기술예측은 거의 맞아 떨어지며
먼 미래는 불확실하게 다가오다가 가까이 오면 더 정확해 진다고 합니다.
그래도 가장 중요한 것은
출산장려운동 밖에 없다고 합니다.
▲ 2305년에는 이런 현상이 나타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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