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붕어의 찌올림.. 출처를 잘모르겠지만 좋은 글인거 같아 올려봅니다.
붕어 낚시의 최고의 매력은 찌올림을 첫째로 들수 있는데 과연 어떤 찌올림이 정상적인 입질이고 또한 어떤 찌올림에 어떻게 타이밍을 잡아야 좋을까?
아무리 토종 붕어의 씨알이 작다고 하더라도 붕어들의 입질은 대부분이 상,하의 입질을 보여 주는 반면 참붕어나 구구리, 피라미 등의 잡어들은 옆으로 치거나 흔들거나 하는등 토종붕어의 찌올림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 주는데 떄에 따라선 잉어나 피라미도 대물 붕어와 똑같은 찌올림으로 조사님들을 현혹하여 가슴 두근거리는 찌올림으로 챔질을 했던 경험은 오랜 경험의 조사들이라면 한두번의 경험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최근들어 중국붕어 낚시가 시작되면서 약한 입질에도 찌올림의 폭을 높이기 위하여 예민한 찌맞춤을 선호 하는 조사들이 늘어나고 이를 토종붕어 낚시에 그대로 접목 시키는 경향이 많이 발생 하는데 필자의 생각으로는 별로 좋은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 한다.
그 이유는 앞으로 자세히 열거 하기로 하고 토종붕어의 습성을 살펴 보면 잉어나 향어등의 타어종과는 달리 미끼 섭취시 직접 미끼에 입을 대는 것이 아니라 흡입을 하는데 이때 최고 속도는 알려진 바로는 시속 60km라는 경이적인 속도까지 난다고 알려져 있으나 필자가 직접 확인을 해보지는 못해 장담은 하지 못하지만 아무튼 흡입을 한다는것만은 확실하다고 말하고 싶다.
또한 붕어가 미끼를 흡입 하는 과정을 살펴보면 향어 처럼 입이 아랫쪽으로 숙여져 미끼를 직접 취할경우에는 찌의 폭이 작게 나타나 일명 깐죽 거리는 반마디 혹은 한마디의 찌의 움직임이나 잉어처럼 단숨에 삼켜 버려 찌가 갑자기 물속으로 잠겨 버리는 입질을 하지 못하고 입이 몸통 중간에 있어 몸을 비스듬히 세워야만 미끼섭취가 용이 하며 미끼를 흡입 할 때 찌와 부력을 맞추어논 봉돌까지 들어 올려지게 되기 때문에 찌가 올라오는 폭이 크게 나타나는 것이다.
1.그럼 어떻게 찌맞춤을 해야 좋을까?
토종붕어의 찌맞춤은 봉돌을 달고 찌를 물속에 입수 시켰을 때 바닥에 가라 앉았다가 서서히 올라오며 가속을 받고 찌끝이 수면에 일치 되는 일명 전통 찌맞춤을 선호하는게 대부분인데 이것은 찌가 상승하려는 힘과 봉돌이 가라 앉으려는 힘을 각 50으로 놓았을 때 51:49 정도가 되는 것이며 여기에 바늘을 달게 되면 작은 바늘일 경우에는 50:50으로 조금 큰 바늘을 달았을때는 49:51로 바뀌게 되어 봉돌이 바닥으로 가라 앉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40:60혹은 30:70 이라는 가라 앉는 힘이 크면 붕어들이 먹이를 취식 하지 못하고 찌를 올리지 못하는것일까?
천만의 말씀 이다. 필자가 4년전 모 월간지 기사촬영을 위해 낚시를 하던중 낚시대 1대의 찌가 바뀌어 입수 시키면 바로 꽃혀 버릴만큼 무거운 찌맞춤이 되었음에도 함께 동행한 기자에게 말하기 부끄러워 그냥 사용을 하며 그 낚시대는 포기 했음에도 불구 하고 다른 낚시대에서 포획한 만큼의 양은 아니었지만 씨알 좋은 붕어로만 여러수를 낚아 냈던 경험을 미루어 볼 때 조금 무거운 찌맞춤을 하게되면 잔 씨알의 붕어들의 입질은 별로 나타나지 않지만 어느정도 이상의 붕어들의 입질시에는 정확한 찌맞춤을 한것보다 1/3밖에 찌올림이 나타나지는 않았지만 분명히 미끼나 봉돌을 들어 올린다는 것을 알수 있었으며 또한 그무게를 들어 올리기 위해서는 얼마만큼의 힘이 필요한지를 판단 해보면 붕어의 흡입력이 크다는 것을 대층 짐작할수가 있지 않을까?
최근 많이 사용하는 마이너스 찌맞춤 혹은 떡밥의 무게 까지 감안한 찌맞춤등은 입질이 약한 중국붕어들을 대상으로 약한 입질에도 찌올림의 폭이 크게 나타나게 만들어 챔질 타이밍을 잡기위한 찌맞춤으로 양어장 낚시에서 많이사용되고있으나 가끔 노지에서도 사용하는 조사님들도눈에 띄기도하지만 가벼운 찌맞춤으로 환상적인 찌올림은 많이 볼수 있지만 조과면에서는 마릿수 조과만이 눈에 띄는 추세이다.
물론 그런 찌맞춤이 틀렸다 라는 말은 아니다.
토종붕어와 양식되는 중국붕어의 먹이 취식 활동이 틀리고 살아가는 상황이나 여건이 틀리기 때문에 그런 찌맞춤을 하는것이 유리 할지 모르나 겨울 하우스 낚시를 찾을때의 필자의 채비는 일반 토종붕어 낚시 채비와 동일 하게 사용해도 다른사람들과의 조과면에서 결코 뒤떨어지지 않았음을 몇번이나 확인 하였으며 오히려 헛챔질이 없어 느긋한 낚시를 즐길수 있었다.
아뭏든 이제 부터 정통붕어 의 여러가지 찌올림의 변화나 형태등에대하여 알아 보려고 하는데 중국붕어 낚시에 사용되는 찌맞춤은 단순히 토종붕어를 위한 비교일뿐이니 참조만 하시기 바라고 필자가 그동안 수많은 현장실습과 확인된 사항으로 기본적인 토종붕어를 대상어로한 가장 보편적이고 기본적인 찌맞춤은 봉돌만을 달고 찌톱을 수면과 일치
시키는 것이 가장 좋았음을 말하고 싶다.
부에서 언급 했든 가장 기본적인 찌맞춤은 봉돌만을 달고 찌톱을 수면과 일치 시키는것인데 그렇다면 중국붕어나 떡붕어등은 이런 찌맞춤으로 잡아낼수 없을까?
그건아니다. 어느정도 경력이 되신 조사님들은 떡붕어도 토종붕어처럼 기막힌 찌올림을 보여주는떄도 있고 중국붕어도 올림의 폭은 작지만 잡아낸 기억들을 떠올려본다면 쉽게 이해할수 잇을 것인데 이러한 것을 모두 고려해 본다면 가장 기본적인 찌맞춤으로 사용해도 어떠한 대상어종이든
모두 잡아 낼수있으나 단지 찌의 움직임이 틀리게 나타나는 것일뿐 크게다른 것은 없다는 것을 알수잇을 것이다.
물론 찌의 변화는 바닥의 형태에 따라서 많은 영향을 받기도 하기 때문에 바닥여건또한 무시하면 절대 안된다.
아무튼 중국붕어나 떡붕어 , 잉어 등 여러 가지 어종에 따라 찌의 변화가 다르게 나타나지만 지금부터 미끼별로 토종붕어가 보여주는 여러 가지 찌의 변화만을 파헤쳐 보도록 하자.
물론 필자가 지금부터 이야기 하는 것은 수많은 변화중 가장 기본적인것만을 위주로 생각한다는 것을 미리 말해두고자 한다.
1. 식물성 미끼를 사용할 때 나타나는 입질 형태
대부분 알고 있드시 식물성 미끼를 사용한다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콩알 낚시가 아닐까?
붕어들을 불러 모으기 위해 같은대를 2대씩 편성하여 미끼를 분산 시키지 않고 한자리에 투척해야 하고 등등등..아뭏든 이런건 다음에 다뤄 보기로 하고 떡밥을 사용하여 할수 있는 낚시는 크게 두가지로 나눌수가 있는데 피라미나 잡어들이 많을 때 사용하는 건탄으로 크게 활용하는 떡밥 대물낚시와 콩알 낚시로 나눌수 있다.
먼저 건탄으로 크게 사용하는 장소는 대부분 피라미나 베스등 잡어들이 많아 도저히 생미끼를 사용하지 못하는 곳에서 쓰는 방식으로 나타나는 찌의 변화는 가장 먼저 잡어들이 와서 미끼를 쪼기 시작 하면 약 반마디나 한마디쯤 깔짝 거리는 입질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럴땐 참고기다리고 있어야 한다.
토막 상식으로 건탄으로 사용하면 양파 껍질이 벗겨지듯 한꺼풀씩 풀려 바늘에서 벗겨질때까지 붕어들이 접근할 때 까지 기다려야 정상적인 입질을 받을수 있는데 식물성 미끼를 사용할 때 몇 번의 깔짝 거리는 입질을 보면 미끼가 바늘에서 이탈 되지 않았을까 하는 의구심에 자주 미끼를 갈아 주는 조사님들이 많은데 필자를 아는 분들에게는 반드시 미끼를 갈아 주고자 하는 마음이 들면
5분을 더 기다리라는 말을 늘 하곤 한다.
건탄으로 사용시에 챔질 타이밍은 다음 연재때 다루어보기로 하자
둘째 콩알 낚시를 시도 할때에는 건탄과는 정반대의 상황이 조성 되어 있어야 하는데 대부분 잡어들이 많지않은곳에서 사용하게 되므로 찌의 움직임은 바로 붕어의 입질로 생각하면 90%이상의 확률을 가지고있고 또한 집어가되면 빠른 입질과 마릿수 조과를 노리는 낚시 기법이기도 한데 일부에서는 잡어들이 많아도 일단 붕어들이 가까이 접근하면 다 도망을 간다고 알려져 있으나 필자의 생각은 조금 다르며 이 내용역시 다음 연재때 자세히 설명 하기로 한다.
콩알 낚시를 할때의 가장 기본적인 찌올림은 깜빡하는 예신 뒤에 찌를 끝까지 밀어놀리는 것이 기본이나 앞에서 언급했듯 바닥의 여건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입질로서는 미끼가있는 부분이 경사가 심하거나 굴곡진 부분의 위부분 이라면 갑자기 끌려 들어 가는 입질이 나타나기도하며 또한 바닥이 자갈로 뒤덮여져 있거나 감탕등으로 뒤덮여져 있다면 피라미 입질처럼 까막 깜빡 하는 형태도 나타나는데 이는 피라미가 깔짝 거리는 입질과는 확연하게 다르기 때문에 조금만 신경쓰면 가늠 할수있을 것이다.
특히 콩알 낚시를 하는경우에 찌맞춤에 많은 신경을 쓰는 조사님들이 늘어남에 따라 마이너스 맞춤이나 바늘과 봉돌등 달아야 할건 다달고 맞추는 분등 대부분의 찌맞춤의 변화가 가장 많은곳이 콩알 낚시로 붕어가 스쳐 지나가기만 해도 찌의 상하 운동폭이 커 헛챔질이 많이 나타나기도 하는 단점도 있는데 그렇다면 콩알 낚시를 할때의 가장 이상적인 찌맞춤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필자가 주로사용하는 방법은 바늘의 크기만 조금 다를뿐 이것 역시 봉돌만 달은 상태에서 수면과 일치시키는 방법을 고수하는데 이렇게 찌맞춤을 하면 일명 까분다는 입질은 조금 완화 시킬수 있었다는 것도 이야기하고 싶다.
찌를 고르는 요령이나 활용법등은 다음 기회에 알아보도록 하자.
붕어 낚시의 최고의 매력은 찌올림을 첫째로 들수 있는데 과연 어떤 찌올림이 정상적인 입질이고 또한 어떤 찌올림에 어떻게 타이밍을 잡아야 좋을까?
아무리 토종 붕어의 씨알이 작다고 하더라도 붕어들의 입질은 대부분이 상,하의 입질을 보여 주는 반면 참붕어나 구구리, 피라미 등의 잡어들은 옆으로 치거나 흔들거나 하는등 토종붕어의 찌올림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 주는데 떄에 따라선 잉어나 피라미도 대물 붕어와 똑같은 찌올림으로 조사님들을 현혹하여 가슴 두근거리는 찌올림으로 챔질을 했던 경험은 오랜 경험의 조사들이라면 한두번의 경험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최근들어 중국붕어 낚시가 시작되면서 약한 입질에도 찌올림의 폭을 높이기 위하여 예민한 찌맞춤을 선호 하는 조사들이 늘어나고 이를 토종붕어 낚시에 그대로 접목 시키는 경향이 많이 발생 하는데 필자의 생각으로는 별로 좋은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 한다.
그 이유는 앞으로 자세히 열거 하기로 하고 토종붕어의 습성을 살펴 보면 잉어나 향어등의 타어종과는 달리 미끼 섭취시 직접 미끼에 입을 대는 것이 아니라 흡입을 하는데 이때 최고 속도는 알려진 바로는 시속 60km라는 경이적인 속도까지 난다고 알려져 있으나 필자가 직접 확인을 해보지는 못해 장담은 하지 못하지만 아무튼 흡입을 한다는것만은 확실하다고 말하고 싶다.
또한 붕어가 미끼를 흡입 하는 과정을 살펴보면 향어 처럼 입이 아랫쪽으로 숙여져 미끼를 직접 취할경우에는 찌의 폭이 작게 나타나 일명 깐죽 거리는 반마디 혹은 한마디의 찌의 움직임이나 잉어처럼 단숨에 삼켜 버려 찌가 갑자기 물속으로 잠겨 버리는 입질을 하지 못하고 입이 몸통 중간에 있어 몸을 비스듬히 세워야만 미끼섭취가 용이 하며 미끼를 흡입 할 때 찌와 부력을 맞추어논 봉돌까지 들어 올려지게 되기 때문에 찌가 올라오는 폭이 크게 나타나는 것이다.
1.그럼 어떻게 찌맞춤을 해야 좋을까?
토종붕어의 찌맞춤은 봉돌을 달고 찌를 물속에 입수 시켰을 때 바닥에 가라 앉았다가 서서히 올라오며 가속을 받고 찌끝이 수면에 일치 되는 일명 전통 찌맞춤을 선호하는게 대부분인데 이것은 찌가 상승하려는 힘과 봉돌이 가라 앉으려는 힘을 각 50으로 놓았을 때 51:49 정도가 되는 것이며 여기에 바늘을 달게 되면 작은 바늘일 경우에는 50:50으로 조금 큰 바늘을 달았을때는 49:51로 바뀌게 되어 봉돌이 바닥으로 가라 앉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40:60혹은 30:70 이라는 가라 앉는 힘이 크면 붕어들이 먹이를 취식 하지 못하고 찌를 올리지 못하는것일까?
천만의 말씀 이다. 필자가 4년전 모 월간지 기사촬영을 위해 낚시를 하던중 낚시대 1대의 찌가 바뀌어 입수 시키면 바로 꽃혀 버릴만큼 무거운 찌맞춤이 되었음에도 함께 동행한 기자에게 말하기 부끄러워 그냥 사용을 하며 그 낚시대는 포기 했음에도 불구 하고 다른 낚시대에서 포획한 만큼의 양은 아니었지만 씨알 좋은 붕어로만 여러수를 낚아 냈던 경험을 미루어 볼 때 조금 무거운 찌맞춤을 하게되면 잔 씨알의 붕어들의 입질은 별로 나타나지 않지만 어느정도 이상의 붕어들의 입질시에는 정확한 찌맞춤을 한것보다 1/3밖에 찌올림이 나타나지는 않았지만 분명히 미끼나 봉돌을 들어 올린다는 것을 알수 있었으며 또한 그무게를 들어 올리기 위해서는 얼마만큼의 힘이 필요한지를 판단 해보면 붕어의 흡입력이 크다는 것을 대층 짐작할수가 있지 않을까?
최근 많이 사용하는 마이너스 찌맞춤 혹은 떡밥의 무게 까지 감안한 찌맞춤등은 입질이 약한 중국붕어들을 대상으로 약한 입질에도 찌올림의 폭이 크게 나타나게 만들어 챔질 타이밍을 잡기위한 찌맞춤으로 양어장 낚시에서 많이사용되고있으나 가끔 노지에서도 사용하는 조사님들도눈에 띄기도하지만 가벼운 찌맞춤으로 환상적인 찌올림은 많이 볼수 있지만 조과면에서는 마릿수 조과만이 눈에 띄는 추세이다.
물론 그런 찌맞춤이 틀렸다 라는 말은 아니다.
토종붕어와 양식되는 중국붕어의 먹이 취식 활동이 틀리고 살아가는 상황이나 여건이 틀리기 때문에 그런 찌맞춤을 하는것이 유리 할지 모르나 겨울 하우스 낚시를 찾을때의 필자의 채비는 일반 토종붕어 낚시 채비와 동일 하게 사용해도 다른사람들과의 조과면에서 결코 뒤떨어지지 않았음을 몇번이나 확인 하였으며 오히려 헛챔질이 없어 느긋한 낚시를 즐길수 있었다.
아뭏든 이제 부터 정통붕어 의 여러가지 찌올림의 변화나 형태등에대하여 알아 보려고 하는데 중국붕어 낚시에 사용되는 찌맞춤은 단순히 토종붕어를 위한 비교일뿐이니 참조만 하시기 바라고 필자가 그동안 수많은 현장실습과 확인된 사항으로 기본적인 토종붕어를 대상어로한 가장 보편적이고 기본적인 찌맞춤은 봉돌만을 달고 찌톱을 수면과 일치
시키는 것이 가장 좋았음을 말하고 싶다.
부에서 언급 했든 가장 기본적인 찌맞춤은 봉돌만을 달고 찌톱을 수면과 일치 시키는것인데 그렇다면 중국붕어나 떡붕어등은 이런 찌맞춤으로 잡아낼수 없을까?
그건아니다. 어느정도 경력이 되신 조사님들은 떡붕어도 토종붕어처럼 기막힌 찌올림을 보여주는떄도 있고 중국붕어도 올림의 폭은 작지만 잡아낸 기억들을 떠올려본다면 쉽게 이해할수 잇을 것인데 이러한 것을 모두 고려해 본다면 가장 기본적인 찌맞춤으로 사용해도 어떠한 대상어종이든
모두 잡아 낼수있으나 단지 찌의 움직임이 틀리게 나타나는 것일뿐 크게다른 것은 없다는 것을 알수잇을 것이다.
물론 찌의 변화는 바닥의 형태에 따라서 많은 영향을 받기도 하기 때문에 바닥여건또한 무시하면 절대 안된다.
아무튼 중국붕어나 떡붕어 , 잉어 등 여러 가지 어종에 따라 찌의 변화가 다르게 나타나지만 지금부터 미끼별로 토종붕어가 보여주는 여러 가지 찌의 변화만을 파헤쳐 보도록 하자.
물론 필자가 지금부터 이야기 하는 것은 수많은 변화중 가장 기본적인것만을 위주로 생각한다는 것을 미리 말해두고자 한다.
1. 식물성 미끼를 사용할 때 나타나는 입질 형태
대부분 알고 있드시 식물성 미끼를 사용한다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콩알 낚시가 아닐까?
붕어들을 불러 모으기 위해 같은대를 2대씩 편성하여 미끼를 분산 시키지 않고 한자리에 투척해야 하고 등등등..아뭏든 이런건 다음에 다뤄 보기로 하고 떡밥을 사용하여 할수 있는 낚시는 크게 두가지로 나눌수가 있는데 피라미나 잡어들이 많을 때 사용하는 건탄으로 크게 활용하는 떡밥 대물낚시와 콩알 낚시로 나눌수 있다.
먼저 건탄으로 크게 사용하는 장소는 대부분 피라미나 베스등 잡어들이 많아 도저히 생미끼를 사용하지 못하는 곳에서 쓰는 방식으로 나타나는 찌의 변화는 가장 먼저 잡어들이 와서 미끼를 쪼기 시작 하면 약 반마디나 한마디쯤 깔짝 거리는 입질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럴땐 참고기다리고 있어야 한다.
토막 상식으로 건탄으로 사용하면 양파 껍질이 벗겨지듯 한꺼풀씩 풀려 바늘에서 벗겨질때까지 붕어들이 접근할 때 까지 기다려야 정상적인 입질을 받을수 있는데 식물성 미끼를 사용할 때 몇 번의 깔짝 거리는 입질을 보면 미끼가 바늘에서 이탈 되지 않았을까 하는 의구심에 자주 미끼를 갈아 주는 조사님들이 많은데 필자를 아는 분들에게는 반드시 미끼를 갈아 주고자 하는 마음이 들면
5분을 더 기다리라는 말을 늘 하곤 한다.
건탄으로 사용시에 챔질 타이밍은 다음 연재때 다루어보기로 하자
둘째 콩알 낚시를 시도 할때에는 건탄과는 정반대의 상황이 조성 되어 있어야 하는데 대부분 잡어들이 많지않은곳에서 사용하게 되므로 찌의 움직임은 바로 붕어의 입질로 생각하면 90%이상의 확률을 가지고있고 또한 집어가되면 빠른 입질과 마릿수 조과를 노리는 낚시 기법이기도 한데 일부에서는 잡어들이 많아도 일단 붕어들이 가까이 접근하면 다 도망을 간다고 알려져 있으나 필자의 생각은 조금 다르며 이 내용역시 다음 연재때 자세히 설명 하기로 한다.
콩알 낚시를 할때의 가장 기본적인 찌올림은 깜빡하는 예신 뒤에 찌를 끝까지 밀어놀리는 것이 기본이나 앞에서 언급했듯 바닥의 여건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입질로서는 미끼가있는 부분이 경사가 심하거나 굴곡진 부분의 위부분 이라면 갑자기 끌려 들어 가는 입질이 나타나기도하며 또한 바닥이 자갈로 뒤덮여져 있거나 감탕등으로 뒤덮여져 있다면 피라미 입질처럼 까막 깜빡 하는 형태도 나타나는데 이는 피라미가 깔짝 거리는 입질과는 확연하게 다르기 때문에 조금만 신경쓰면 가늠 할수있을 것이다.
특히 콩알 낚시를 하는경우에 찌맞춤에 많은 신경을 쓰는 조사님들이 늘어남에 따라 마이너스 맞춤이나 바늘과 봉돌등 달아야 할건 다달고 맞추는 분등 대부분의 찌맞춤의 변화가 가장 많은곳이 콩알 낚시로 붕어가 스쳐 지나가기만 해도 찌의 상하 운동폭이 커 헛챔질이 많이 나타나기도 하는 단점도 있는데 그렇다면 콩알 낚시를 할때의 가장 이상적인 찌맞춤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필자가 주로사용하는 방법은 바늘의 크기만 조금 다를뿐 이것 역시 봉돌만 달은 상태에서 수면과 일치시키는 방법을 고수하는데 이렇게 찌맞춤을 하면 일명 까분다는 입질은 조금 완화 시킬수 있었다는 것도 이야기하고 싶다.
찌를 고르는 요령이나 활용법등은 다음 기회에 알아보도록 하자.
출처 : 붕어와 함께 춤을...붕어사랑
글쓴이 : 뉴스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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