꾼들이 머문 자리

꽃마당

꿀벌과 동백꽃

소석(笑石) 2018. 4. 3. 22:12

혹독한 겨울을 이겨내고

봄을 깨우며 피어난

붉은빛 고운 동백꽃,

 

달콤한 꽃향기에 이끌려 날아든 꿀벌들이

노란 꽃가루를 다리에 잔뜩 달고 떠나기에 앞서

동백꽃에 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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