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이 춤추는 형상이라는
무선산(舞仙山)에 찾아 왔던 봄이
이곳을 찾는 모든 사람들에게
3월 내내
생동하는 새봄을 맞아 마음 설레게 해주더니
온 산을 연분홍빛으로 물들여놓고
벌써 저만치 가고 있습니다.
▲ 동백
▲ 개나리
▲ 매화
▲ 산수유
▲ 세잎양지꽃
▲ 산자고
▲ 광대나룰
▲ 제비꽃
▲ 고사리
▲ 진달래
▲ 현오색
▲ 복사꽃
▲ 벚꽃
▲ 벚꽃
▲ 진달래와 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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