꾼들이 머문 자리

낚시 이모저모

꾼들의 자세에서 떠오르는 생각

소석(笑石) 2010. 10. 20. 18:35

 

   우리 회원들의 조행기 사진을 정리하다

   재미있는 사진에 말풍선을 달아보기로 하였습니다.

 

   그 때 낚시터에서 보여준 순간적인 모습들을 떠올리며

   짧고, 공감이 가며, 다소 익살스럽게 쓰려고하니 

   그 사람의 생각을 읽어 낸다는 것이 참 힘이 듭니다.

 

   그러다 얼마전 “나는 네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고 있다.”라는

   서평을 읽고 구입해서 읽어보려고 했는데 지금까지 읽지 못했습니다. 

 

   이 책을 쓴 “토르스텐 하베너”는 그가 활동하는 유럽권에서는

   실제 멘탈리스트로 불리며, 저자는 책을 통해 타인의 생각을 알아내는

   다양한 기술과 연습법을 알려 준다고 합니다.

 

   세상이 10이라면 안타깝게도 우리가 그동안 보고 들었던 것은

   1에도 못 미치지만 “토르스텐 하베너”는 바로 그 사실을 알려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책을 톻해 당신에게 감추어진 세상을 바로보는

   제3의 눈을 제시해 준다고 합니다.

 

   출판사 서평을 읽어보면

   오늘은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대인관계에 있어

   아주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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